안녕하세요. RyuWoong입니다.
후반기는 회사가 인수 합병되면서, 회사가 바뀌는 등 정신이 없었습니다.
업무 환경 변화도 생기고, 보이는 일자리들고 경제가 나빠지면서 확 줄어들며 덩달아 제 의욕도 함께 반감되었습니다.
11월말 부터 ~ 12월은 그냥 푹 쉬었습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더라구요.
번아웃의 막타는 계속 Swift를 틈틈히 공부 해오며 사이드 프로젝트로 iOS 앱을 만드는데, 확 짜증이 나면서 실증 나더라구요.
Xcode는 묘하게 불편하면서 Java를 공부하던 시절 사용했던 이클립스를 떠올리게 하는 느낌은 최악으로 느껴지다보니..
그래도 Swift 언어자체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어떤점은 Javascript에 비해 불편하게 느껴지긴하지만 어떤점은 와 이런것도 Javascript에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 )
덕분에 쉴땐 쉬어야한다는걸 조금 깨달았습니다. 푹 쉬고 2025년 새해를 맞아 다시 천천히 예열해나가고 있습니다.
코딩 테스트 공부부터, 다시 Swift 프로젝트를 조금씩 만들어 보려하고 있습니다.
물론, React Native나 React에 대한 소식들도 계속 관심가지고 있구요.
React Native는 0.76버전부터 NA가 기본 값으로 된다던지, Codepush가 5월에 종료 예정인 문제들이 있습니다.
이걸 앞으로 어떻게 잘 풀어나갈지가 관건인거 같네요.
2024년은 악재로 마무리 된거 같은데, 2025년은 희망으로 가득하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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